커뮤니티2
-
속초25.5
북춘천21.3철원19.8동두천20.2파주18.5대관령15.2춘천21.2백령도21.3북강릉24.6강릉26.8동해24.8서울21.9인천19.1원주21.9울릉도21.3수원19.1영월18.9충주19.7서산19.6울진23.4청주23.5대전21.8추풍령18.6안동21.2상주21.2포항23.4군산19.7
대구21.1전주20.5울산20.4
창원20.1광주21.8부산21.5통영18.9목포20.4여수20.5흑산도18.7완도19.7고창18.7순천17.2홍성20.1서청주21.1제주21.7고산20.1성산20.6서귀포21.5진주19.5강화18.5양평21.1이천21.4인제18.8홍천20.8태백16.9정선군17.9제천18.4보은18.7천안19.4보령18.5부여18.4금산19.7세종20.1부안19.3임실17.5정읍19.1남원19.6장수16.6고창군18.3영광군18.8김해시순창군18.7북창원21.4양산시19.8보성군21.7강진군21.0장흥20.4해남19.3고흥18.4의령군18.5함양군18.7광양시20.4진도군17.6봉화17.2영주20.5문경19.8청송군17.9영덕23.4의성19.1구미20.7영천19.3경주시19.5거창18.4합천19.6밀양20.4산청19.0거제19.1남해19.6북부산20.2 - 2025.06.22(일)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URL복사
체코/슬로바키아 뉴스
[사회] 프라하 중심에서 유방암에 대항하는 핑크색 물결을 느끼다.(2016.06.11)
운영자
5,860
0
0
2016-06-17 04:54:25
프라하 중심에서 유방암에 대항하는 핑크색 물결을 느끼다.(2016.06.11)
지난 토요일 오후에는 구시가 광장에서 유방암에 대항하는 6번째 행진이 시작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조직위 추산 2만5천명이 참가하였으며 매해와 같이 이번에도 많은 유명인사들이 지원하였다. 종착지인 Stvanice 섬에서는 음악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체코 텔레비전에 따르면 올해의 수익금은 9백 40만 CZK이었다.
핑크색 티셔츠를 입은 여성 군중들과 분홍색 트림이 들어간 회색 티셔츠를 입은 남성들이 정오에 프라하 중심의 거리로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핑크색 풍선을 운반하였으며, 심지어는 경찰의 말들도 핑크색 리본을 하고 있었다.
가수 Tonya Graves, 배우 Iva Pazderková 등 유명인사들도 동참하였다. 행진의 심볼은 전통적으로 핑크색으로, 티셔츠를 구입하는 것에 의해 참가자들은 유방암 관련 예방 및 프로젝트에 기여하게 된다.
조직위는 여덟 명의 여성 중 한명 꼴로 영향을 미치는 통계치에 주의를 끌고자 하였다. 체코에는 총 약 5만 명의 환자가 있으며 매년 6,000명의 여성이 새롭게 유방암 진단을 받고 있다. 유방암은 상대적으로 초기에 발견되어 치료가 용이함에도 불구하고 20세에서 54세까지의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가장 일반적인 사망원인이기도 하다. [운영진 - 기사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