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2
-
속초24.5
북춘천17.9철원16.9동두천17.2파주17.1
대관령12.6춘천18.0백령도17.2북강릉22.8강릉23.7동해22.8
서울19.9인천18.7원주18.8울릉도22.5수원17.1영월16.8충주17.5서산18.7울진20.8청주19.8대전18.1추풍령17.9안동18.2상주19.9포항21.2군산18.8대구18.1전주17.2울산19.9창원19.3광주19.1부산21.8통영18.2목포19.1여수19.7
흑산도17.7완도17.8고창16.1순천15.1홍성17.9서청주17.7제주20.2고산19.6성산19.6
서귀포19.4진주18.0강화17.0양평18.1이천17.4인제16.2홍천17.7태백14.2정선군15.3제천16.0보은16.2천안16.6보령17.1부여16.6금산16.5세종17.1부안17.3임실14.5정읍16.1남원16.7장수14.8고창군15.6영광군16.8김해시순창군15.8북창원19.5양산시18.0보성군18.7강진군17.2장흥17.9해남17.0고흥16.5의령군16.4함양군15.7광양시18.8진도군15.7봉화15.2영주16.8문경18.5청송군15.6영덕20.6의성16.9구미18.2영천16.6경주시17.3거창15.2합천17.7밀양18.0산청17.0거제17.8남해18.6북부산17.8 - 2025.06.23(월)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URL복사
체코/슬로바키아 뉴스
[사회] 프라하 중심에서 유방암에 대항하는 핑크색 물결을 느끼다.(2016.06.11)
운영자
5,862
0
0
2016-06-17 04:54:25
프라하 중심에서 유방암에 대항하는 핑크색 물결을 느끼다.(2016.06.11)
지난 토요일 오후에는 구시가 광장에서 유방암에 대항하는 6번째 행진이 시작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조직위 추산 2만5천명이 참가하였으며 매해와 같이 이번에도 많은 유명인사들이 지원하였다. 종착지인 Stvanice 섬에서는 음악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체코 텔레비전에 따르면 올해의 수익금은 9백 40만 CZK이었다.
핑크색 티셔츠를 입은 여성 군중들과 분홍색 트림이 들어간 회색 티셔츠를 입은 남성들이 정오에 프라하 중심의 거리로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핑크색 풍선을 운반하였으며, 심지어는 경찰의 말들도 핑크색 리본을 하고 있었다.
가수 Tonya Graves, 배우 Iva Pazderková 등 유명인사들도 동참하였다. 행진의 심볼은 전통적으로 핑크색으로, 티셔츠를 구입하는 것에 의해 참가자들은 유방암 관련 예방 및 프로젝트에 기여하게 된다.
조직위는 여덟 명의 여성 중 한명 꼴로 영향을 미치는 통계치에 주의를 끌고자 하였다. 체코에는 총 약 5만 명의 환자가 있으며 매년 6,000명의 여성이 새롭게 유방암 진단을 받고 있다. 유방암은 상대적으로 초기에 발견되어 치료가 용이함에도 불구하고 20세에서 54세까지의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가장 일반적인 사망원인이기도 하다. [운영진 - 기사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