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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8.01(금)

체코/슬로바키아 뉴스

(09/16)(월) CzechInsight 뉴스 브리핑(2024/172)

(2024.09/16)(월) CzechInsight 뉴스 브리핑 (2024/172호)


○ 체코에서 홍수로 10,500명 이상 대피 [Link]

   ▪ 체코에서 발생한 홍수로 인해 10,500명 이상이 대피했으며, 수백 명이 즉각적인 위험에서 구조되었음

   ▪ 소방청장 블라디미르 블체크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초기 대피를 거부한 후 구조가 필요한 상황에 처하고 있음

   ▪ 폭풍 보리스로 인한 홍수와 폭우가 중앙 및 동유럽을 강타하면서 소방 당국은 최대 30,000명의 사람을 위한 비상 대피소를 준비 중임


○ 체코 총리와 내무부 장관, 홍수 중 대피 명령 준수 촉구 [Link]

   ▪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와 비트 라쿠샨 내무부 장관은 주민들에게 홍수로 인한 대피 명령을 따를 것을 촉구했음

   ▪ 카를로비체에서는 대피를 거부했던 주민들이 헬리콥터로 구조되었음

   ▪ 라쿠샨은 상황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예방 대피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음

   ▪ 피알라는 위험을 과소평가하지 말고 지역 당국과 응급 서비스의 지시를 따를 것을 당부했음


○ 체코 D1 고속도로, 홍수로 인해 오스트라바에서 폐쇄 [Link]

   ▪ 체코 오스트라바의 D1 고속도로가 스비노프 인근에서 프라하 방향 차선이 홍수로 잠기면서 폐쇄되었음

   ▪ 기후로 인해 클림코비체 터널 또한 기술 장애로 양방향 모두 폐쇄되었으며, 복구 시간은 아직 불확실함

   ▪ D1 고속도로는 체코의 주요 도로망으로, 이번 폐쇄는 폴란드와의 연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체코의 철도 노선 약 40개 폐쇄, 예세니크 지역 집중 [Link]

   ▪ 체코에서 극심한 날씨로 인해 약 40개의 철도 노선이 폐쇄되었으며, 주요 피해 지역은 예세니크(Jeseník)임

   ▪ 특히 스투덴카에서 홍수로 인해 프라하-오스트라바 주요 철도 노선이 중단되었음

   ▪ 일부 노선은 예방 조치로, 다른 노선은 홍수나 쓰러진 나무로 인해 폐쇄되었음

   ▪ 철도청 소방관 대변인은 불필요한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음


○ 체코 북부 모라비아와 남부 보헤미아, 홍수로 큰 피해 [Link]

   ▪ 체코의 강 수위가 계속 상승하여 모라비아-실레시아, 북부 올로모우츠, 남부 보헤미아 지역이 가장 큰 타격을 입고 있음

   ▪ 프라차티체에서 후시네츠(Husinec) 댐이 넘쳤고, 체스키 테신(Český Těšín)과 크르노프(Krnov)에서 3,000명이 대피했음

   ▪ 추가적인 대피가 남부 모라비아의 포드흐라디 나트 디이 및 브르노 지역에서도 예상됨

   ▪ 9월 15일 기준 257건의 홍수 경보가 발효 중이며, 소방대원들은 6,000건 이상의 사건에 대응했음


○ 오파바 홍수로 인한 고립 및 구조 활동 진행 [Link]

   ▪ 오파바(Opava) 강이 범람하여 칼로베츠(Karlovec)와 팔하네츠(Palhanec)에서 일부 주민들이 고립되었음

   ▪ 구조는 헬리콥터로 진행 중이며, 시 당국은 주민들에게 실외 활동을 자제할 것을 요청하고 있음

   ▪ 오파바에서 수위는 512cm에 도달해 100년 주기 홍수 수준을 초과했음


○ 올로모우츠 지역 일부, 도로 침수로 인해 고립 [Link]

   ▪ 올로모우츠 지역의 예세니크와 인근 도로가 홍수로 인해 통행 불가능한 상태임

   ▪ 특히 예세니크(Jeseník)와 체스카 베스(Česká Ves) 사이의 주요 도로 I/44가 강 범람으로 유실되었으며, 쓰러진 나무와 도로 손상으로 대피 작업이 지연되고 있음

   ▪ 예세니츠코와 슘페르스코 지역에서 주민 구조 작업이 계속되고 있으며, 대중교통도 중단되었음


○ 체코, 25만 가구 이상이 정전 상태 [Link]

   ▪ 2024년 9월 15일 아침, 체코에서 약 26만 가구가 악천후로 인해 전력 공급이 중단되었음

   ▪ 모라비아-실레시아 지역에서 11만 4천 가구가 가장 큰 피해를 보았고, 올로모우츠, 남모라비아, 흐라데츠 크랄로베, 리베레츠 지역에서도 각각 수만 가구가 정전되었음

   ▪ 주요 원인은 강풍에 의해 전선에 나무와 가지가 떨어진 것과 홍수로 인한 변전소 침수임


○ 체코, 홍수로 인해 NATO의 날 행사 취소 [Link]

   ▪ 오스트라바의 모슈노프 공항에서 이번 주말 개최 예정이던 NATO의 날 및 체코 공군의 날 행사가 홍수로 인해 취소되었음

   ▪ 행사 주최측인 Jagello 2000은 현재 상황이 행사 진행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했으며, 소방대원, 경찰, 군인 및 홍수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연대의 뜻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취소했음

   ▪ 또한, 공항의 침수와 손상된 도로도 준비 작업을 방해했음


※ 행사 등 교민들에게 유용한 내용이나 관련 링크가 있다면 czechinsight@gmail.com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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