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2
-
속초19.0
북춘천18.9철원19.9
동두천19.2파주18.2대관령14.3춘천19.6백령도19.7북강릉18.6강릉20.7동해19.6서울22.8
인천22.3원주20.9울릉도21.3수원20.5영월18.3충주18.7서산19.4울진19.5청주23.2대전20.0추풍령18.2안동21.0상주20.1포항21.8군산21.5대구22.1전주22.6울산20.5창원22.5광주23.5부산23.4통영22.9
목포23.1여수24.4흑산도21.2완도23.9고창21.8순천20.8홍성20.0서청주18.8제주25.7고산24.7성산24.8서귀포26.0진주22.7강화20.7양평20.1이천20.2인제17.6홍천18.9태백15.4정선군17.0제천16.9보은18.4천안18.2보령20.2부여19.4금산19.5세종19.7부안21.8임실20.4정읍22.0남원21.2장수18.4고창군22.6영광군22.2김해시22.6순창군22.0북창원23.8양산시23.8보성군24.0강진군24.1장흥23.9해남23.1고흥23.6의령군20.2함양군21.2광양시24.3진도군22.3봉화16.8영주18.4문경19.0청송군17.7영덕18.7의성18.5구미20.6영천18.9경주시19.1거창19.9합천21.8밀양23.2산청22.6거제22.4남해23.4북부산22.8 - 2025.09.26(금)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URL복사
체코/슬로바키아 뉴스
[사회] 프라하 중심에서 유방암에 대항하는 핑크색 물결을 느끼다.(2016.06.11)
운영자
6,182
0
0
2016-06-17 04:54:25
프라하 중심에서 유방암에 대항하는 핑크색 물결을 느끼다.(2016.06.11)
지난 토요일 오후에는 구시가 광장에서 유방암에 대항하는 6번째 행진이 시작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조직위 추산 2만5천명이 참가하였으며 매해와 같이 이번에도 많은 유명인사들이 지원하였다. 종착지인 Stvanice 섬에서는 음악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체코 텔레비전에 따르면 올해의 수익금은 9백 40만 CZK이었다.
핑크색 티셔츠를 입은 여성 군중들과 분홍색 트림이 들어간 회색 티셔츠를 입은 남성들이 정오에 프라하 중심의 거리로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핑크색 풍선을 운반하였으며, 심지어는 경찰의 말들도 핑크색 리본을 하고 있었다.
가수 Tonya Graves, 배우 Iva Pazderková 등 유명인사들도 동참하였다. 행진의 심볼은 전통적으로 핑크색으로, 티셔츠를 구입하는 것에 의해 참가자들은 유방암 관련 예방 및 프로젝트에 기여하게 된다.
조직위는 여덟 명의 여성 중 한명 꼴로 영향을 미치는 통계치에 주의를 끌고자 하였다. 체코에는 총 약 5만 명의 환자가 있으며 매년 6,000명의 여성이 새롭게 유방암 진단을 받고 있다. 유방암은 상대적으로 초기에 발견되어 치료가 용이함에도 불구하고 20세에서 54세까지의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가장 일반적인 사망원인이기도 하다. [운영진 - 기사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