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2
-
속초22.2
북춘천21.6철원20.6동두천21.8파주21.7대관령14.3춘천21.8백령도23.2북강릉22.1강릉22.3동해21.1서울25.2인천25.1원주23.1울릉도23.0수원23.6영월20.2충주21.6서산22.2울진20.6청주24.6대전23.1
추풍령20.1안동21.3상주21.4
포항22.2군산22.9대구20.6전주23.9
울산20.7창원23.0광주23.3부산22.5통영21.8목포24.1여수23.1흑산도24.0완도23.7고창21.4순천22.3홍성22.6서청주21.9제주25.7고산24.8성산23.7서귀포25.5진주20.7강화22.3양평22.5이천22.3인제18.8홍천21.8태백16.4정선군19.2제천20.3보은20.1천안21.3보령22.6부여22.8금산20.7세종22.0부안22.0임실21.7정읍22.0남원22.9장수19.6고창군21.7영광군21.8김해시20.7순창군23.1북창원22.7양산시20.0보성군22.8강진군24.5장흥24.2해남24.2고흥22.3의령군21.9함양군23.1광양시22.7진도군22.5봉화18.3영주20.4문경20.8청송군18.7영덕19.9의성20.7구미21.2영천19.5경주시20.1거창22.9합천23.4밀양20.9산청23.1거제20.6남해22.0북부산20.4 - 2025.08.11(월)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URL복사
체코/슬로바키아 뉴스
[사회] IS 탈출 여성 바츨라프 하벨 인권상 수상(2016.10.10)
운영진
6,120
0
0
2016-10-13 06:02:46
IS 탈출 여성운동가 바츨라프 하벨 인권상 수상
수니파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성범죄 피해자에서 인권 운동가로 변신한 이라크 소수 민족인 야지디족 여성 나디아 무라드(Nadia MURAD)(23)가 '2016년 바츨라프 하벨 인권상'을 수상했다.
유럽평의회가 시상하는 이 상은 체코의 벨벳 혁명의 주역이자 초대 대통령인 바츨라프 하벨을 기리는 상(Havel Human Right Prize)으로 시민사회에서 인권을 지키기위해 두드러진 공헌을 한 사람에게 수여되며 수상자에게는 6만 유로의 상금이 주어진다.
2014년 무라드는(당시 21세) 이라크 북부에서 수천 명의 여성과 아이와 함께 납치되어 IS가 점령한 모술로 끌려가 이슬람으로 개종하라는 강요를 받았고, 독일로 탈출할 때까지 3개월 동안 성노예로살며 학대를 당했다.
이후 무라드는 인권 활동가가 되어 국제사회에 IS에 의한 인신 매매 피해자인 난민 여성과 소녀들의 참상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운영진)
[Source : http://www.humanrightseurope.org/2016/10/nadia-murad-wins-vaclav-havel-human-rights-prize-2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