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2
-
속초23.7북춘천26.8철원26.4동두천26.7파주24.9대관령18.8춘천27.2
백령도21.0북강릉22.0강릉25.2동해20.9
서울28.9인천25.8원주28.2울릉도22.5수원25.8영월24.7충주25.8서산24.0울진22.4청주30.2대전27.5추풍령23.6안동27.1상주25.4포항22.9군산23.2대구27.3전주26.2울산22.7창원23.0광주27.0부산22.9통영22.1목포24.9여수23.4흑산도20.4완도22.8고창24.0순천22.4홍성26.2서청주27.0
제주24.4고산21.9성산22.6서귀포23.7진주23.5강화23.0양평26.8이천26.1인제23.4홍천26.0태백20.2정선군22.9제천25.6보은24.3천안25.2보령23.7부여25.4금산25.2세종26.6부안23.2임실25.2정읍25.1남원26.7장수22.3고창군25.1영광군23.2김해시순창군26.7북창원25.5양산시25.4보성군24.7강진군24.8장흥23.9해남24.5고흥22.0의령군25.3함양군24.8광양시25.0진도군22.6봉화21.8영주25.8문경23.5청송군23.0영덕20.9의성24.0구미26.7영천25.1경주시25.3거창23.6합천26.9밀양26.8산청25.8거제22.3남해23.2북부산24.9 - 2025.06.23(월)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URL복사
체코/슬로바키아 뉴스
[사회] 프라하 중심에서 유방암에 대항하는 핑크색 물결을 느끼다.(2016.06.11)
운영자
5,866
0
0
2016-06-17 04:54:25
프라하 중심에서 유방암에 대항하는 핑크색 물결을 느끼다.(2016.06.11)
지난 토요일 오후에는 구시가 광장에서 유방암에 대항하는 6번째 행진이 시작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조직위 추산 2만5천명이 참가하였으며 매해와 같이 이번에도 많은 유명인사들이 지원하였다. 종착지인 Stvanice 섬에서는 음악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체코 텔레비전에 따르면 올해의 수익금은 9백 40만 CZK이었다.
핑크색 티셔츠를 입은 여성 군중들과 분홍색 트림이 들어간 회색 티셔츠를 입은 남성들이 정오에 프라하 중심의 거리로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핑크색 풍선을 운반하였으며, 심지어는 경찰의 말들도 핑크색 리본을 하고 있었다.
가수 Tonya Graves, 배우 Iva Pazderková 등 유명인사들도 동참하였다. 행진의 심볼은 전통적으로 핑크색으로, 티셔츠를 구입하는 것에 의해 참가자들은 유방암 관련 예방 및 프로젝트에 기여하게 된다.
조직위는 여덟 명의 여성 중 한명 꼴로 영향을 미치는 통계치에 주의를 끌고자 하였다. 체코에는 총 약 5만 명의 환자가 있으며 매년 6,000명의 여성이 새롭게 유방암 진단을 받고 있다. 유방암은 상대적으로 초기에 발견되어 치료가 용이함에도 불구하고 20세에서 54세까지의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가장 일반적인 사망원인이기도 하다. [운영진 - 기사번역]